좋아하는 것과 일.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책상 환경과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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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디오는 일러스트레이터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그의 작업데스크와 작업 방식을 소개합니다. 유노스케는 다양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작품을 창작하는 방식을 설명하며, 각 도구의 독특한 특성과 선택 이유를 공유합니다. 특히, 창의적인 공간이 주는 영감과 일이 연결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여 시청자에게 창조적인 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알립니다. 이 영상은 창작의 본질과 작업 공간의 배치가 어떻게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 유노스케의 작업 공간 탐방
유노스케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작업실로 사용하는 별도의 방이 있다.
작업실은 약 30평(30平方メートル後半) 정도되는 공간으로, 창의적이고 밝은 배경을 위해 천장이 높고 밝은 방을 선택했다.
작업실에는 2개의 데스크가 있고, 일러스트 작업은 주로 MacBook Pro를 이용한다.
데스크는 미드센추리 감성을 반영하여 1cm 단위로 조정 가능한 천판을 사용하고, 맞춤 캐비넷으로 구성했다.
모든 가구와 소품들은 주로 야후옥션에서 찾아 구매하며, 방을 기본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꾸민 후 소품으로 색을 더한다.
- 🎨 유노스케의 창작과 작업 공간
유노스케는 iMac 대신 iPad와 Apple 모니터를 사용하여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유노스케는 주로 로고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하며, 특히 세븐일레븐에서 본 독특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았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작업도 도전하여 아포지 밴드의 곡 “エンライ”의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를 제작했다.
페이지 디자인은 InDesign을, iPad와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여 작업한다.
유노스케는 사진을 참고하여 일러스트를 그리며, 다양한 장소에서 영감을 얻는다. 예시로 유노스케는 샌프란시스코의 비치에서 본 풍경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 🎨 일러스트 작업방식 및 영감의 원천
유노스케는 사진을 기반으로 일러스트를 제작한다. 사진을 필름으로 찍고, 흥미로운 구도를 그대로 일러스트로 옮기기도 한다.
유노스케는 디펜드 매거진의 초기 일러스트 담당자로, 학생 시절부터 참여해 왔다. 첫 호에서는 일러스트만 작업했지만, 세 번째 호부터는 디자인 전체를 맡게 되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린 연락을 받아 디자인 회사에 입사했다. 초기에는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아시트턴트에서 시작해, 점점 실력을 키웠다.
작업 데스크에는 샌프란시스코 방문 중 수집한 스티커와 종이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는 언제든지 영감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자료로 활용된다.
덧붙여, 미국에서 수집한 소품들과 포스터들도 작업 공간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작업 공간의 창의성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과 영감
유노스케는 트레이스 재료로 그림을 그리거나, 컴퓨터에서 만든 디자인을 출력하여 손으로 그린 듯한 뉘앙스를 추가한다.
대학 시절에 기숙사에서 그린 일러스트가 핀터레스트에서 주목받아 해외 출판사의 스니커즈 책 표지로 사용되었다.
작업 공간에는 다양한 사진집과 잡지를 두어 인스피레이션을 얻고 있으며, 색채와 사진의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긴다.
와이어드 유니버시티의 로고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이 작업이 그의 창의성에 큰 기쁨을 주었다.
오래된 기기들이 점점 아이폰에 집약되는 현상을 언급하며, 빈티지 브랜드의 오리지널 상품을 수집하고 있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유노스케는 작업한 책과 예전에 디자인 회사에서 작성한 “악마의 사전”을 보관하고 있다.
그는 사전의 각 페이지에 직접 일러스트를 그려 넣으며, 단어에 맞는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 고민했다.
주로 작업할 때 컴퓨터로 라디오를 듣지만, 기분이 좋을 때는 레코드를 재생하기도 한다.
오래된 레코더지만 반복 기능이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유노스케의 데스크와 작업 환경을 소개하며, 다음에는 더 깊이 파헤쳐 보고자 한다.
유노스케의 작품집은 그의 온라인 스토어와 여러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함께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팔로우를 권장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공간 탐방 요약
유노스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뉴욕에서 15년 동안 거주하며 작업했다.
그는 뉴욕 아파트의 개조된 공장에서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곳의 높은 천장과 자연광이 작업 환경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현재 유노스케는 도쿄에 거주하면서도 뉴욕의 작업 공간을 재현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넓은 작업 공간과 충분한 자연광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의 작업 공간은 자택 겸 아틀리에로, 작업용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분리된 작업 구역들로 나뉘어 있다.
유노스케는 그림을 SNS에 올리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일러스트 작업을 SNS에서 의뢰받아 수행하고 있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과 도구
유노스케는 드라프팅 테이블을 사용하여 아날로그 작업을 한다.
그는 70년대의 프리소크레머 테이블을 사용하며, 안정감을 이유로 선택했다.
작업할 때 각도를 조정하여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래서 효율성에 중점을 둔다.
유노스케는 다양한 연필과 파우더 등을 사용하여 세밀한 일러스트를 그린다.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는 파버카스텔, 윙저앤뉴튼이며, 오랫동안 사용해온 도구들을 고집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도구와 공간
유노스케는 비트라 연필을 선호하며, 약 3년 전 뉴욕 브루클린의 홈유니온 비티지 샵에서 구입했다고 언급했다.
이 비트라 연필은 60년대 여성 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유노스케는 그녀의 작품에 감명을 받아 구입했다.
애플펜슬 스타일의 도구로 블렌더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환경 문제로 덜 사용한다고 밝혔다.
유노스케는 주로 빈티지 제품을 사용하며, 기존에 존재하는 아이템들로 생활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는 뉴욕의 WUJI라는 작은 브랜드의 3D 프린터로 만든 램프를 사용하며, 작은 비즈니스들을 서포트하고자 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탐방
유노스케는 보비 와곤 같은 빈티지 도구를 애용하며, 이를 통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다.
뉴욕에서 약 100달러에 구입한 검정색 보비 와곤은 유지 관리가 쉽고, 다양한 필기 도구를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자주 사용하는 도구로는 일본에서 구입한 아스미크스 연필깎이와 미국에서 가져온 고정 스프레이가 있다.
유노스케는 알찬 작업 공간을 위해, 다양한 크기의 지우개와 목탄 등을 활용하는데, 이들은 각기 다른 질감 표현에 유용하다.
창작의 기본은 단순한 도구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연필과 종이만으로도 충분히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및 창작 과정
코로나 시기 마스크 일러스트를 요청받아 작업했다. 그래서 감정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눈의 표정에 집중했다.
빛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작업의 입체감을 높였다. 그래서, 가구에 햇빛이 비치게 하여 이미지를 대폭 변화시켰다.
머리카락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뒤쪽 머리카락과 앞쪽 머리카락을 구분하여 레이어를 쌓아 작업한다.
일러스트 스타일에 만화와 애니메이션(특히 세일러문)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인물을 아름답게 그리는 작업을 좋아한다.
작업 도구로는 태블릿과 iPad를 포함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USM 하라와 같은 브랜드의 심플한 책상과 서랍을 이용한다.
조명으로는 다이슨 제품을 사용하며, 색온도를 자연광과 맞춰 조절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조명도 함께 어두워진다.
주요 소프트웨어는 InDesign, Illustrator, Photoshop을 주로 사용하며, 최종 작업은 Photoshop에서 마무리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방식 및 도구 활용
유노스케는 초기 스케치를 연필로 그리고 스캔하여 디지털 작업으로 넘어간다.
스캔한 이미지를 디테일 작업을 위해 다시 덧그린다.
디지털 작업 시 Wacom 태블릿과 Adobe Fresco를 사용한다.
Photoshop을 사용하여 레이어를 분리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수정 가능한 파일을 제공한다.
iPad Pro는 주로 Adobe Fresco 용도로 사용된다.
유노스케는 아티스트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다.
디지털 도구 사용 시, 연필 특유의 따뜻함과 인간미가 부족할 수 있다.
- 🖋 유노스케의 작업도구와 공간
유노스케는 Apple Pencil을 3번이나 잃어버려서, 더 이상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펜을 붙일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한다.
고유의 파버카스텔 필름을 사용하여 iPad 화면에서 작업하며, 손목의 피로를 덜기 위해 다양한 필름을 테스트한 후 이 필름을 선택하였다.
유노스케는 iPad로 작업할 때 주로 데스크에서 작업하며, IKEA에서 구매한 데스크를 사용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도구를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동시에 사용하며, 이와 같은 작업 방식이 유노스케의 독특한 작업 스타일로 추정된다.
뉴욕에서 구매한 마르셀 브로이어의 50~60년대 빈티지 의자를 사용하며, 작업공간은 최소한의 물건만 두어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 🛋 작업 공간과 인테리어 요소
작업 공간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소개함.
탐방한 공간은 세련되고 넓어, 작업 뿐만 아니라 음악을 듣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목적 공간임.
유노스케는 알렉산더 제라드의 직물과 하먼 밀러의 의자를 좋아해, 다양한 텍스처를 인테리어에 활용함.
빈티지 소품과 가구들을 주로 사용하며, 특히 이탈리아 의자와 뉴욕 홈 유니온에서 구매한 제품들이 있음.
작업실에는 레코드 수납장이 있어, 다양한 음악을 들어 영감을 받음. 데이비드 보위와 하루오미 호소노의 음악 등을 즐김.
빈티지 소품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고, 유행하기 전 예방적 쇼핑을 추구함.
최근에는 덴마크 가구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있으며, 카프라니 램프 등의 디자인을 공부함.
- 🖥️ 유노스케의 아틀리에 탐방 요약
유노스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작업 환경을 소개한다.
그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도구를 모두 활용하여 창작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Togo 소파는 유노스케 아틀리에의 고정 요소로 자리잡았다.
여러 도구의 독특한 특성과 활용 이유를 공유하며, 창작 과정에서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 설명한다.
이 비디오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과, 창의적인 작업 방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참고 자료가 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탐방
유노스케는 다양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한다.
그는 그래픽 디자인과 광고의 비디오 제작 등의 일을 주로 한다.
작업 공간에는 유노스케의 개성과 필요에 맞는 Apple 제품들이 주로 배치되어 있다.
MacBook에서 주로 작업을 진행하며, 큰 화면을 이용해 결과물을 확인한다.
작업 공간은 많은 도구와 자료들로 채워져 있어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를 띈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및 도구
현재 사용하는 메인 기기는 MacBook Pro M1 Max로, 메모리 64GB를 갖추고 있다.
이전에는 MacBook Air를 사용했으나, 큰 데이터를 다루기에는 MacBook Pro가 더 적합했다.
유노스케는 과거에 iMac을 주로 사용했고, 서브 장치로 노트를 사용했다.
출장과 이동이 잦아지면서 MacBook이 메인 기기가 되었고, 작업 환경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트북을 사용했다.
트랙패드를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이제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근래에는 디지털 작업이 주를 이루며, 인쇄물의 색상 조정이 예전보다 덜 중요해졌다.
- 🎨 유노스케의 작업 도구와 환경
유노스케는 어릴 때부터 Apple 제품을 사용해 왔다.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Mac을 사용하게 되었고, Photoshop과 Aldus Paint 등을 접하게 되었다.
유노스케는 Windows도 사용했지만, 주로 Apple의 실리콘 밸리 문화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Adobe 소프트웨어로, Illustrator와 InDesign을 사용하고 있다.
Illustrator는 구버전과 신버전을 병행 사용하며, InDesign은 본 제작 소프트웨어로 알려져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레이아웃 도구이다.
- 🎨 유노스케의 작업 방식과 도구 선택
유노스케는 주로 일러스트레이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다양한 소재를 제작한다.
디자인 구성 작업은 인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이는 더 스마트하고 가벼운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다.
그는 주로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의 스포츠웨어 디자인을 모티프로 한 작품을 제작한다.
2005-2006년부터 시작된 그의 경력은 디자인 클라이언트 작업에서 점차 자체 브랜드를 설립하고 아트디렉션을 넘어서 브랜드 구축 활동으로 확장되었다.
제안 단계에서 자료 수집을 하며, 이 자료를 바탕으로 최종 디자인에 근접한 시안을 만든다.
- 🏃 유노스케의 창작과 러닝의 관계
유노스케는 자신의 감각을 최대한 반영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의 목적과 맞을 때, 창의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유노스케가 뉴욕을 방문했을 때 제작한 진(Zine)은 여행의 비하인드 씬을 담고 있으며, iPhone으로 찍은 사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유노스케는 여행 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iPhone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는 가볍게 스냅사진을 찍기 더 수월했기 때문이다.
유노스케는 SNS에 사진을 올리기도 하지만, 이를 인쇄물로 만들어내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래서 인쇄물의 질감과 입체감에 놀라움을 표했다.
유노스케는 산책이나 달리기 중에 사용하는 다양한 케어 용품들을 소개했는데, 주로 마사지 용품과 스포츠 드링크와 같은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평소 20km 정도 달리기를 하며, 이는 그의 작업을 리셋하고 몸과 정신을 새롭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노스케는 3~4년 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으며, 이는 창의적인 작업과 신체적 활동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 ✨ 유노스케 작업 환경 탐방
유노스케는 Nintendo Switch Lite를 사용하며, 주요 도구로 저주파 마사지기를 활용한다.
독특한 CBD 포함 마사지 바움을 사용하여 체육 및 작업 후 근육들을 마사지한다, 이는 로션 형태로 피부에 흡수된다.
유노스케는 하먼 밀러 아론체어를 사용하여 인체공학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였으나, 최근에는 자세 교정을 위해 등받이를 덜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 중이다.
작업 시 공통의 색상 팔레트를 사용하여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디지털 작업을 위해 iPad를 사용하여 라프 스케치를 작성하고 공유한다, 이는 전통적인 종이와 스캐너를 대체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및 도구
이름 라벨러, 브라더의 제품을 필수 도구로 언급
이벤트 시공 및 디렉션 작업 때 현장을 자주 방문한다고 설명
계산기는 작업 도중 자주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 특히 픽셀 단위 계산에 자주 사용
종이나 책 작업 시에도 계산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
어린 시절 마킨토시 컴퓨터를 사용하며, 일찍부터 디지털 작업에 익숙해진 경험이 있음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물건 만들기를 좋아해, 지금의 광고 작업으로 이어졌다고 설명
- 🎒 유노스케의 작업 가방
유노스케는 ABLE CARRY 브랜드의 가방을 사용한다. 그래서 이 가방은 홍콩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는 가방 모델을 3개 정도만 제작하며, 동일한 디자인을 여러 번 업데이트한다.
현재 사용 중인 가방은 두 번째 버전으로, 전 버전보다 용량이 늘어나고 작은 주머니가 추가되었다.
가방의 소재는 X-PACK으로, 이 소재는 내구성이 강하고, 더러움과 상처에 강하며 약간의 방수 기능이 있다.
유노스케는 가방에 MacBook, iPad, 런닝 웨어 등을 넣고 다닌다. 그래서 만든 최근 Zine도 함께 가지고 다니며, 흥미로운 사람을 만나면 나눠준다.
중요한 물건들은 비닐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왜냐하면 이는 방수 기능이 있어 내부 물건이 젖지 않도록 보호하기 때문이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과 영감의 원천
유노스케는 자신이 창작하는 과정에서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것들과 10대, 20대 시절에 받은 영향이 큰 축을 이룬다고 설명한다.
학생 시절부터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접촉했던 경험이 창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90년대의 문화와 인터뷰 잡지 스푸트닉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독립적인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와 60년대 히피나 아메리카의 카운터 컬처 작가들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유노스케는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 또한 이들의 철학과 문화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언급한다.
- 💡 작업 환경과 도구 소개
유노스케는 다양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도구를 통해 작품을 창작한다.
주로 카운터컬처의 영향을 받아 창작 활동을 한다.
좋아하는 것들에서 자동적으로 영감을 얻고, 일에 적용한다.
작업 공간은 자택의 리빙룸 겸 서재로, 리모트 워크가 주를 이룬다.
Apple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두 대와 MacBook Pro 13인치 2020 모델을 사용하여 디자인 작업을 한다.
Figma를 활용하여 디자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과 도구들
Thunderbolt 디스플레이를 선택한 이유는 발색이 좋고, 외관이 스타일리쉬해서다.
작업에는 MacBook 12인치, iPad Pro 12.9인치, MacBook Pro 13인치 세 가지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스탠드는 Amazon에서 약 3,000엔에 구매한 것이다.
리모트 워크 이후로 작업 시간이 늘어나 하루의 절반가량을 작업 공간에서 보내며, 10시간 이상 작업하기도 한다.
Xiaomi의 Mi Band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여 LINE과 Slack의 알림을 받고, 운동 시 각종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Rakuten Mini라는 작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화 전용으로 사용한다.
사진 촬영을 매우 좋아하며, Sigma FP 카메라를 주로 사용한다. 이 카메라의 컴팩트함과 디자인적 요소를 매우 선호한다.
- 🎨 일러스트레이터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소개
시그마 FP 카메라를 사용해 티얼&오렌지 톤의 독특한 색감으로 사진을 촬영한다.
풀 스펙 MacBook에서도 시그마의 포토 프로 소프트웨어는 약간 느리긴 하지만, 탁월한 기능 덕분에 계속 사용한다.
작업용 의자는 저렴하고 스타일리시한 니토리의 제품을 사용하며, 두 개를 가져다 놓았다.
유노스케는 오피스 체어보다 견고한 의자를 선호하며, 더 집중이 잘된다고 설명했다.
방의 색 배치는 클린한 인테리어를 위해 작업 공간은 화이트, TV 및 로우 테이블 주변은 다크 톤으로 구분한다.
- 🎨 유노스케의 작업 공간 소개
유노스케는 리모트 워크를 중심으로 모든 일을 작업실에서 진행함.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톤으로 데스크와 주변을 꾸며, 깔끔하고 통일된 느낌을 추구함.
주로 사용하는 데스크는 Products의 폴라로,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함.
MacBook Pro와 Farway의 MateView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깔끔한 작업 환경을 구축함.
케이블 관리는 로켓스토어의 케이블과 마법테이프를 활용해 정리하여 깔끔함을 유지함.
- 🎨 유노스케의 작업 환경 특징
유노스케는 색감의 이유로 Apple 제품과 호환되는 MacBook과 실버 모델을 사용한다.
Apple의 XD 디스플레이가 비싼 관계로, 10만 엔 이하의 더 경제적인 디스플레이를 선택했다.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유노스케는 Microsoft 마우스와 Apple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며, 타 제품보다 얇고 가벼운 느낌의 키보드를 선호한다.
키보드의 Touch ID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며, 주변기기를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해 선택한다.
🖋️ 폰트 디자인 및 도구
폰트 디자인을 위해 Griffs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이는 일러스트레이터와 비슷하지만 폰트 제작에 특화되어 더 효율적이다.
올해 3~4월에 공개된 메레테라는 폰트 데이터를 사용 중이다.
폰트 제작 시 자연스러운 요소를 추가해 기하학적인 느낌을 부드럽게 한다.
곡선과 직선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하여, 시각적으로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 🎨 폰트 디자인과 창작 과정
폰트 디자인의 첫 단계는 GRIFFITS 소프트웨어로 테스트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몇 글자를 만들어 본다.
폰트가 괜찮다고 판단되면, 다른 글자를 계속 추가하고, 완성된 알파벳들을 배열해 보며 조정한다.
다른 디자이너들은 먼저 손으로 스케치한 후, 이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메레테”라는 폰트는 약 1주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주로 알파벳과 숫자, 자주 쓰이는 기호들로 구성되었다.
“380 글자”로 구성된 다른 폰트는 약 4.5개월의 시간이 걸렸고,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고 참고 요소를 추가해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 🎮 유노스케의 작업환경 탐방
유노스케는 작업 공간에서 HDMI를 지원하여 여러 장치를 하나의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그란투리스모 7을 주로 플레이하며, 상위 기록과 자신의 기록을 비교해 실력을 체크한다.
마스터&다이나믹의 MH40 헤드폰을 사용하며, 선명한 오렌지 색상 포인트를 선호한다.
카메라는 후지필름 T4를 사용하고 있으며, 타 모델보다 큰 크기를 선호해 웹캠으로도 활용 중이다.
다양한 렌즈 중에서는 시그마와 라오와의 렌즈를 사용하며, 주로 여행 시나 밤하늘을 촬영하고자 한다.
피크 디자인의 스트랩과 IKEA에서 구매한 트리플을 사용해 작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책은 주로 타이포그래피나 디자인 관련 도서를 선택하며, 개인적으로 디자인한 책도 보유하고 있다.
조회수 86,119회 2024. 6. 30. #룸투어 #데스크셋업 #디자이너
지금까지 토발로그에서 다뤘던 작업실 투어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첫 번째 편에서는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 환경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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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토발로그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가제트’, ‘생활 도구’ 등 심플하지만 기능적인 것들을 소개합니다! 저는 룸 투어와 사람들의 가방 속을 탐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미니멀리스트와는 정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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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목차
0:00 일러스트레이터 유노스케의 스튜디오
18:00 일러스트레이터 메구로 케이의 스튜디오
46:00 그래픽 디자이너 카토틴의 작업 환경
1:15:00 아트 디렉터 파라프의 작업 환경
1:26:00 폰트 디자이너 사가노 소라의 작업 환경
1:26:00 폰트 디자이너 사가노의 작업 환경
영상 속 음악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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